이달 24일 '방광 튼튼 필라테스' 건강강좌 개최
이대서울병원, 최초 여성 비뇨의학과 의사 윤하나 교수 강의
2019.09.11 11:0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이대서울병원(원장 편욱범) 비뇨의학과는 9월24일 오후 3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만성 골반통, 방광통증후군, 간질성 방광염, 과민성방광, 요실금 등 만성 방광질환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한 ‘방광튼튼 필라테스 강좌’를 개최한다.
 
필라테스는 마비 환자의 재활치료, 운동선수의 근력 강화 및 재활 치료에도 쓰이는 운동 치료 요법 중 하나로 자세 교정, 복근을 비롯한 코어 근육 강화 등에 효과가 있어 컴퓨터와 스마트 폰 등으로 자세가 비뚤어지고 만성 통증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지난 7월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건강 강좌는 국내 최초 여자 비뇨의학과 의사인 윤하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강의[사진]와 리앤리 필라테스 이경식 대표의 운동 시범으로 진행되며, 50세 이상 방광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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