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장기이식 심포지엄 성료
2019.09.10 16:55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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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기형)은 최근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9 장기이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의료원 통합 간이식 진료팀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100여명의 의료진 및 내외 관계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각 세션마다 많은 질문과 논의가 이뤄지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으며, 심포지엄 후에는 간이식 진료팀 1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이기형 의료원장은 장기이식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위해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훈 안암병원장은 의료원 산하 병원들이 자원을 공유해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1년 간의 성과는 큰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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