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약 체결
2019.09.09 15:0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와 ‘의학발전 공동 임상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 정진엽 교수, 구경회 교수와 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 부산부민병원 김인보 진료부원장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 임상 연구 및 진료 교류 ▲공동 학술대회 개최 ▲진료 서비스 증진을 위한 협력 ▲의료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한 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오주한 교수는 “향후 정형외과 분야 및 의학발전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뛰어난 임상역량과 최고의 시설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양 기관의 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