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3년 124억 지원 스마트 임상시험 연구기관
복지부 선정, 서울아산·세브란스·전남대병원 등 참여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기반구축사업
’ 연구기관에 선정됐다
. 올해부터 최대
3년간
124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
사업은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전남대병원 등이 참여한다.
주관 연구기관의 총괄책임자인 서울대병원 정보화실 김경환 교수는 “정보통신기술(ICT) 의료 활용모델을 제시하고 국내 신약개발 성공률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