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안과, 2회 연속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지정
2019.09.01 14:1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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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손준홍)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에 지정됐다. 2017년에 이은 2회 연속 지정이다.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지정 제도는 외국인환자 유치를 지원하고 서비스 질을 제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증제도다.
 
희망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외국인환자 특성화 체계 및 환자안전 체계 2개 영역, 130개 조사항목을 평가한다.
 
2주기 평가에 통과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 받은 의료기관은 한길안과병원과, JK성형외과 등 2곳이다.
 
한길안과병원은 인천 지역 유일한 안과전문병원으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환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2018년 법무부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2019인천광역시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외국인환자 인증 3관왕의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메디컬코리아 2018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준홍 병원장은 외국인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동시에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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