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병원 앞둔 이대목동, 장기이식센터 개소
‘중점 특화 육성 등 경쟁력 확보’
2015.12.30 11:09 댓글쓰기

 

이대목동병원은 30일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센터장은 정구용 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장기이식센터는 2018년 완공 예정인 이화의료원 새 병원의 중점 특화 육성 분야인 장기이식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소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장기이식센터 개소로 그동안 신장이식, 간이식 등 각 진료과별로 진행돼 오던 이식수술을 통합, 일원화 할 수 있게 됐다.

 

장기이식센터는 정구용 교수를 주축으로 한 신장이식팀과 홍근 교수가 주도하는 간이식팀, 원태희, 김관창 흉부외과 교수로 이뤄진 심장·폐이식팀을 새롭게 구성, 심장과 폐까지 장기이식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센터는 이식 전문 교수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이 협진을 통해 성공적인 이식 수술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행정 절차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철저한 이식 프로그램을 제공해 환자 니즈(Needs)에 적극 맞출 계획이다.

 

또 병원은 장기이식위원회, 뇌사판정위원회, 윤리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장기이식과 관련한 제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구용 장기이식센터장은 “신장 및 간이식을 통해 쌓아온 이식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심장, 폐 등에도 확대 적용해 장기이식 수술 건수를 확대해 나가고 이에 필요한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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