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의사·의대생 등 2만여명 "의료농단 멈춰라"
2025.04.20 18:10 댓글쓰기

의료 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 궐기대회가 20일 오후 2시 서울시 숭례문 일대에서 전국 의대생, 사직 전공의를 비롯해 2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궐기대회는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의료계와 논의 없이 졸속 강행된 의대 정원 증원 정책,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의료개혁 추진 등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흔들고 있는 그릇된 정부 정책의 전면 철회를 도모하고, 의료환경의 정상화를 적극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편집자주]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 궐기대회'가 20일 서울 숭례문 근처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최측 추산 2만5000여 명이 참여했다. 


전국 시도 및 직역 의사회장 등이 필수의료 패키지 등 의료개혁을 전면 철회하고 '의료 정상화'를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대한의사협회, 전국의대교육교수협의회 등 의료단체장들이 대거 전국의사궐기대회에 참여, 정부에 책임자 문책 및 사과를 촉구했다.


전국 4개 시도의사회 추천 인사들이  "윤석열표 의료개악을 중단하라"는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가톨릭대 의과대학, 연세대 의대, 고려대 의대, 중앙대 의대, 건양대 의대, 동아대 의대 등 전국 40개 의대생들이 집회에 동참해 '의대 교육 정상화'를 촉구했다. 


박단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겸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단상에 올라 연대사를 발표했다. 



의협은 이날 집회에서 '의료 정상화', '의대 교육 정상화', '국민과 함께' 문구가 담긴 현수막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의료 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 궐기대회가 20일 오후 2시 서울시 숭례문 일대에서 전국 의대생, 사직 전공의를 비롯해 2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궐기대회는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의료계와 논의 없이 졸속 강행된 의대 정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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