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캄보디아 의료 발전 협력
2024.01.19 11:17 댓글쓰기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학교 대표단이 최근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프놈펜 왕립대학교 쳇 첼리 총장을 포함 다수의 학교 소속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구로병원에서는 이비인후과 송재준 교수가 참석했다. 


방문단은 고대구로병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과 진료시설을 둘러보고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뉴라이브의 제품(이명치료 전자약 ‘소리클’)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준 교수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고령화에 따른 보건의료 분야 발전 방안을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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