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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체검사 개편 개원가 9300억 증발, 내과 직격탄”
      아주대병원 김대중 교수, 위수탁 정책 영향 분석…“의원당 최대 6000만원 손실” 2025-11-22 16:41
      정부가 추진 중인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이 강행될 경우 개원가에서만 약 93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추계가 나왔다. 특히 검체검사 비중이 높은 내과계 의원들은 연간 수 천만원의 수익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경영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대한내과학회 김대중 前 수련이사(아주대병원 내과)는 22일 대한의학회가 주최한 ‘필수의료 회복을 위한 정책 포럼’에서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방안에 따른 개원가 영향을 분석해 공개했다.“관리료 폐지·배분 비율 조정…제도 개편 핵심은 수가”현재 검체검사 수가는 검사료에 검체검사 위탁관리료 10%를 더해 총 110%로 산정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번 개편안을 통해 ▲위탁관리료 10% 폐지 ▲검사료 배분 비율..
    • 신규간호사 채용 때 면접 없앤 ‘안동병원’
      대면 절차 전면 중단, 심층 서류심사만 실시…타지역 지원자 현실 반영 2025-11-22 06:48
      국내 단일 의료기관으로 처음으로 신규 간호사 채용 과정에서 대면 면접을 전면 배제한 제도가 실험된다.서류 기반 정량 평가만으로 인력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기존 면접 전형을 유지해 온 병원 채용 관행과는 다른 변화다.21일 병원계에 따르면 안동병원은 2026년도 신규 간호사 채용부터 ‘심층 서류평가’만을 적용하는 채용 제도를 운영한다. 지원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제출 서류만으로 평가하는 방식은 의료기관 정규 채용 절차에서 사실상 첫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심층 서류평가는 지원자가 제출한 공식 자료, 활동 이력, 경력 근거 등을 세부 항목별로 정량화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병원은 평가 일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의 채용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료 신빙성 검증절차도 마련했다. 기존 면접에서 ..
    • 전북대병원, 진료협력병원 초청 간담회 성료
      의료기관장 등 150여명 참석-…“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2025-11-21 16:0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2025년 전북대학교병원 진료협력병원 초청 간담회’를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협력병원 상생 발전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선 지역필수공공의료 진료협력과 응급의료 성과 및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행사에는 정경호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장과 이오숙 전라북도 소방본부장,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태형진 전주병원장 등 지역 보건의료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병원급 협력병원 의료진들이 참석했다.또 지역 공공의료체계를 구성하는 조준필 군산의료원장,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등 36곳 150여명의 도내 병원급 협력 의료기관장 및 행정 책임자들이 자리했다. 윤현조 기획조정실장은 ‘전북..
    • 한양대병원, 건강정보 고속도로 개통
      ‘나의건강기록’ 앱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진료기록 확인 가능 2025-11-21 15:40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20일 병원 본관 8층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 김정은 의료정보연구센터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 등이 참석했다.‘건강정보 고속도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양대병원을 비롯해 21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 전국 1263개 의료기관이 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은 보유 중인 환자 진료기록을 본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형식으로 제공하며, 환자는 더 편리하게 진료기록을 열람하고 필요 시 의료진에게 전송할 수 있게 된다.한양대학교병원은 현판 증정식을 시작으..
    • 고대안암병원, ‘가족중심케어’ 도입 박차
      국제로타리와 업무협약 체결…진료 패러다임 전환 2025-11-21 14:47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최근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김종문)로부터 기금을 전달받았다. 기금 전달은 국내 신생아중환자실 치료에 가족중심케어(Family-Centered Care, FCC)와 의료진 훈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진행됐다.양 기관의 협약은 국내 NICU 진료 패러다임을 ‘의료진 중심’에서 ‘가족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적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고대안암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는 핀란드 투르쿠대학교병원 FCC 의료진 훈련 본부와 협력하며 국내 최초의 FCC 교육센터 공식 인증 획득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 주이다.국제로타리 3650지구는 후원을 통해 본 사업의 핵심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협약에 따라 고대안암병원은 핀란드 투르쿠대학교병원 FCC 트레이너의 ..
    • 서울아산병원, 카테터 탑재 ‘3D 펄스장’ 첫 도입
      심장구조 3D 영상 구현 ‘실시간 병변 위치’ 확인···방사선 노출 최소화 2025-11-21 12:11
      심방세동을 보다 안전하게 치료하는 ‘펄스장 절제술’이 지난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이후 활발히 시행되는 가운데 최근 펄스장 절제술에 ‘3차원 지도화 시스템’이 장착된 차세대 기기가 도입됐다. 심장 구조를 보여주는 3차원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치료 부위를 확인하며 시술이 가능, 훨씬 정확한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준 교수팀은 지속성 심방세동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 환자에게 최근 성공적으로 3D 펄스장 절제술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환자는 시술 다음날 건강하게 퇴원했다.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심방이 매우 빠르게 뛰고 심실이 불규칙하게 뛰어 뇌졸중이나 심부전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 항부정맥제 등 약물치료로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 고주파 도자..
    • 입법 속도 ‘지역의사제’···환자단체들 ‘환영’
      “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 기대···“법사위·본회의 조속 통과” 촉구 2025-11-21 11:43
      ‘지역의사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환자단체들이 연이어 환영을 표하며 남은 입법 절차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이하 환연)는 21일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지방 중증환자들이 몰리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의사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환연은 “지방 의사들은 환자가 줄어 수익과 임상경험이 감소하고, 다시 이들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지방에서는 이미 의료사막화가 현실화 되고 있으며 지방 환자 생명권과 제때 진료받을 권리가 위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환자단체는 지역의사제가 일본, 독일, 호주, 미국, 캐나다 등 주요 국가에서 이미 도입된 제도라는 ..
    • 인천세종병원, 비만대사수술 1300례 돌파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비만대사수술 실적이 1300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 비만대사수술 시행 건수는 133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 12월 비만대사수술센터(센터장 이성배)를 출범한지 2년 10개월만이다.인천세종병원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최초로 다빈치SP 로봇 장비 이용 ‘단일공 비만대사수술’에 성공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정성우 과장(외과)을 새로 영입, 비만대사수술 뿐만 아니라 체형성형수술(지방흡입, 거상술), 여성형유방 등 전방위적 외과 질환 진료역량을 강화했다. 정성우 과장은 “비만대사수술과 함께 체형성형수술 등을 추가로 시행하면서 섬세하게 디테일을 잡고, 환자 만족도를 최고로 높일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
    • 고대구로병원, 내달 5일 ‘R&D FAIR’ 개최
      디지털·글로벌·협력 기반 연구 혁신 전략 공유 2025-11-21 09:50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은 오는 내달 5일 새롬교육관에서 ‘2025 R&D FAIR’를 개최한다. 병원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R&D 전략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임상·디지털헬스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발표와 글로벌 연구 생태계 발전 방향을 다룬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미주신경 자극을 이용한 고령자 신경질환 치료 플랫폼 ▲AI시대 유전체 데이터 활용에서 생산으로 ▲체성분 제어를 통한 대사질환 치료 전략 개발 등이 소개된다.아울러 ▲뇌혈관병리, 글림파틱 시스템·마이오카인이 알츠하이머병 병리에 미치는 역할 ▲난치성 당뇨족부궤양의 유전체 기반 맞춤형 치료 플랫폼 등 임상의과학자 연구도 소개된다.행사 당일 새롬교육관 1층 로비에서는 우수 연구자들의 포스터와 원내 입주기업들의 전..
    • 전북대병원, 119구급대원 응급대처 강화 교육
      전북도소방본부 소속 25명 참여…현장 대응능력 향상 등 역량 강화 2025-11-20 19:48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전북소방본부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병원 공공의료과와 산모·신생아·어린이 통합치료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교육은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현장 및 이송 단계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119구급대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소아청소년과 김진규 교수의 강의로 △영아·소아 심폐소생술 △병원 전 응급분만 △신생아 심폐소생술 등이 포함됐다.실제 상황을 반영한 이론 교육과 시뮬레이션 실습을 병행해 구급대원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김진규 교수는 “응급의료의 첫 번째 대응은 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응급대처 능력 향..
    • 암 이어 사인 2위 ‘심장’…급성기 중심 관리 ‘한계’
      “심부전·부정맥 등 만성·중증질환 체계 부재, 통계·R&D·재정 등 개편 필요” 2025-11-20 17:24
      심장질환이 암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급증하는 만성·중증 심장질환을 다룰 국가적 관리체계가 부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은 급성기 중심 틀에 갇혀 있다는 비판이다.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심장질환 법·제도 공백 해소’ 토론회에서 전문의 인력 붕괴 및 건강보험 보장성 미비, 데이터·연구개발(R&D) 부재, 중환자실 제도 미정비 등 국가가 다루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중증 심장질환, ‘법적 이름’이 없는 구조적 공백이날 이해영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대한심부전학회 정책이사)는 현행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이 중증 심장질환을 사실상 포괄하지 못하는 구조를 지적했다.그는 주요 심장질환 법적 정의가 사라진 20..
    • 병원협회, 103억 규모 추경예산 편성
      20일 정기이사회서 의결…수탁사업비 1428억 2025-11-20 17:12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2025년도 전반기 사업실적을 반영, 사무국 운영을 위한 추경 예산을 원 예산대비 일부 조정하여 편성했다. 병원협회는 2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5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사무국 원 예산 105억6000만원 보다 2억5430만원이 감액된 103억574만원의 추경 예산을 의결했다.먼저, 사무국은 원 예산 67억4048만원에서 1억960만원이 감액된 66억3087만원을 편성했다. 병원신문은 10억3258만원 책정했다.수련환경평가본부는 27억6929만1천원 예산에서 1억2701만원이 조정된 26억4227만으로 조정했다. 사무국 예산과는 별도로 하고 있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수탁받아 진행중인 환자안전교육 등 6개 사업 예산도 조정했다.당초 2862억8224만..
    • 서울아산병원, ‘K-의료’ 중동 전수 10년…성과 탁월
      의료진 술기 교육 등 네트워크 확대…내년 ‘UAE 아산소화기병원’ 개원 2025-11-20 16:51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아랍에미레이트 등을 순방 중인 가운데 국내 최대 의료기관인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승일)이 중동 국가들과의 의료 협력을 확대하면서 현지에 선진화된 ‘K-의료’를 전하면서 대표적인 해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아랍에미리트(UAE)에 중동지역 최초의 통합형 소화기전문병원을 설립하는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단순 진료·연수를 넘어 의료시스템 수출 단계로까지 협력이 확장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착공해 2026년 개원 예정인 UAE 아산소화기병원(가칭)은 소화기암, 간이식 관리, 고도비만수술 등 고난도 치료 접근성을 높여 현지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서울아산병원은 카타르 소재 APEX 헬스에서 운영 중인 KMC(Korean..
    • 일산복음재활병원, 개원 10周…전문재활 구축
      일산복음재활병원(병원장 최성혜)은 20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진료 성과를 돌아보고,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과 미래 발전 전략을 공식화했다.일산복음재활병원은 환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바탕으로 단계적 확장과 전문성 강화를 이뤄왔고, 2023년에는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재활의료기관 선정은 단순한 제도적 인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급성기 치료 이후 환자가 일상으로 복귀하기까지의 ‘회복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공인이다.일산복음재활병원은 이를 기반으로 집중재활, 맞춤형 치료계획, 동일의료재단 일산복음병원과의 협진 시스템을 강화해 왔다.특히 뇌혈관질환, 척수손상, 외상 후 재활 등 복잡한 회복 과정에 대해 전문화된 재활체계를 구축하고. 재활로봇 등 첨단 ..
    • 검체검사 논란 미봉합…의료계 내홍 위기
      내과의사회 “정부 시녀 노릇” 의협 비판…“일차의료 사망 선고” 2025-11-20 12:31
      수 개월 간 논란이 지속돼 온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이 정부와 의료계 합의로 일단락되는 듯 보였지만 오히려 개원가 반발은 더 거센 모습이다.대한의사협회가 별도 보상을 위한 수가 신설 등을 전제로 정부 방향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취한 상황에서 개원가가 반발하고 나서면서 내홍으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대한내과의사회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검체검사 위수탁 보상체계 및 질 관리 개선 추진방안’에 대해 “일차의료에 대한 사망 선고”라고 비판했다.내과의사회는 “정부가 필수의료 숨통을 끊어버리는 참담한 광경을 목도하고 있다”며 “내과 의사들 생존권을 정면으로 위협하고 사지로 내모는 명백한 폭거이자 수탈”이라고 힐난했다.특히 이번 협의체에 참여한 대한의사협회 행보에 실망을 넘어 분노감..
    • 부산대병원, 건강BU심 활용 ‘EMR-PHR 연동’ 실증
      지역 최초…“병원 간 진료정보 실시간 공유 등 환자 중심 진료환경 조성” 2025-11-20 12:24
      부산대병원이 부산형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 ‘건강BU심’을 활용해 병원 간 진료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EMR-PHR 연동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지난 19일 부산 큰솔병원에서 ‘건강BU심’ 기반 EMR(전자의무기록)-PHR(개인건강기록) 연동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연은 보건복지부와 부산시 지원으로 개발된 ‘건강BU심’ 플랫폼의 실제 의료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학한림원 및 부산테크노파크 등 지역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산형 디지털헬스케어 모델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시연에서는 환자가 QR코드 인증을 통해 부산대병원 및 타 의료기관 진료 및 처방, 영상, 건강검진 정보를 즉시 공유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기존에는 병원 간 의무기록을 ..
    • AI 기반 ‘가상 대장내시경 시뮬레이터’ 개발
      서울대병원 박창민·이동헌 교수팀, 현실적 ‘대장 질감·색감·움직임’ 구현 2025-11-20 12:04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제와 유사한 질감·색감·움직임을 재현하는 대장내시경 시뮬레이터가 개발되면서 내시경 술기 교육 몰입도와 정확도 향상이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이동헌 교수(장승현·김이삭 연구원)와 소화기내과 임종필 교수팀은 대장내시경 영상을 학습시켜, 실제와 유사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AI 기반 내시경 시뮬레이터 ‘SeamXSim’를 개발했다.대장내시경은 대장암 조기 진단과 용종 절제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시술 난이도가 높아 숙련도에 따라 용종 검출률이 7.4%~52.5%까지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훈련할 수 있는 가상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이 개발됐으나 실제 대장과 차이가 커 교육적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연구팀은 실제 대장내시경 영상에서 추..
    • 의협 “건보공단 인건비,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권익위원회 발표 후속조치…김택우 회장 “예산 집행 투명성 제고” 2025-11-20 11:34
      대한의사협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인건비 과다 지급 논란과 관련해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의협은 19일 오후 감사원을 방문,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지적된 건보공단 예산 운용 문제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과 조치를 요구하는 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구는 권익위가 지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건보공단이 정부 지침과 다르게 인건비를 편성·집행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은 데 따른 것이다. 권익위는 당시 공단이 약 6000억원 규모 인건비를 과다 편성한 정황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의협은 감사 청구를 통해 ▲인건비 편성 구체적 경위 ▲예산 수립 및 집행 과정의 적절성 ▲건강보험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현장을 찾은 김택우 회장은 공공기관 예산 운용 투명성을 강조했다.김 회..
    • 단국대병원 직원들, 70대 심정지 환자 구조
      병원 주차장서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진 남성 신속히 심폐소생술 2025-11-20 10:41
      단국대학교병원 직원들이 최근 병원 주차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환자를 신속하게 심폐소생술로 구조하며 생명을 구했다.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낮 1시경 김다솜 임상병리사 등 직원들이 점심식사 후 들어오던 중 주차장에서 차를 가로막고 서 있다가 갑자기 쓰러진 박 모씨(73세)를 발견했다.박 씨는 의식을 잃고 앞으로 고꾸라졌으며, 직원들은 즉시 심폐소생술 교육을 떠올리고 환자 상태를 확인한 후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병원 내 코드블루 방송을 요청했고, 방송을 듣고 출동한 신속대응팀과 CPR팀은 현장에 도착해 환자 상태를 확인했다. 신속대응팀 김미영 간호사 등 의료진은 환자에게 즉시 흉부 압박을 시작한 후 심전도 모니터에서 심실세동을 확인하고 제세동을 시행했다. 다..
    • 국소마취제에 레이저 사용 한의사…경찰 ‘무혐의’
      미용시술 고발됐지만 ‘불송치’ 결정…의료계 “중대한 판단 오류” 강력 반발 2025-11-20 09:17
      한의사 엑스레이(X-ray) 허용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레이저나 초음파를 이용한 미용시술까지 문제될 게 없다는 경찰 판단이 나오면서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최근 동대문경찰서가 한의사 국소마취제 사용 및 레이저·초음파·고주파 의료기기 시술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이번 결정은 의료체계 근간을 훼손한 중대한 판단 오류이며, 면허제도·사법질서·의료 안전체계 전체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법적 결함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앞서 동대문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A한의원 원장과 한의사 1명에 대해 ‘불송치(혐의 없음)’를 결정했다.해당 원장은 환자에게 국소마취제 도포 후 초음파와 고주파..
    • [동영상] “신장이식 10년 생존율 85%, 글로벌 강국 위상”
      정병하 서울성모병원 교수 “다학제 진료 기반 ‘유기적 팀제’ 운영으로 최상의 성과” 2025-11-20 08:50
      
    • 부산 H종합병원 이사장·병원장 ‘불구속’ 입건
      용도 변경없이 별관 2개층, 주거공간으로 ‘무단 개조·무상 사용’ 혐의 2025-11-20 06:38
    • 강남 고속터미널 대규모 재개발…서울성모병원 호재
      서울시, 최고 60층 주상복합 검토…지하 환승센터 연결 등 오랜 숙원 촉각 2025-11-20 06:11
      개원 이래 ‘고속터미널 생활권’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누려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반포 고속터미널의 대대적인 재개발로 또 한 번 모멘텀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숙원 사업이던 ‘터미널-병원 지하 연결 통로’ 논의가 재점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최소 1000억원대 비용 및 기술적 어려움이라는 현실적 장벽이 공존하기 때문이다.재개발이 현실화될 경우 병원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지만, 병원 측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병원의 오랜 숙원인 ‘지하 연결 통로’ 문제는 막대한 비용 탓에 당장 논의 테이블에 올리기엔 시기상조라는 분위기다.60층 랜드마크와 지하 환승센터… 병원 접근성 ‘지각변동’..
    • 문신 이어 굴절검사…의사 vs 안경사 ‘대립각’
      남인순 의원 발의 ‘의료기사법 개정안’ 논의···복지부, 우려감 피력 ‘신중’ 2025-11-20 05:39
      안경과 콘텍트렌즈 판매를 주된 업무로 하던 안경사 업무 범위에 굴절검사를 규정하는 법안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면서 의사와 안경사 간 신경전으로 비화되는 양상이다.의료계는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반대하고 있는 반면 안경사들은 “기존에 수행하던 업무를 명확히 하는 것”이라며 맞서는 모습이다.특히 최근 간호사, 조산사, 문신사, 의료기사 등 광범위한 직역에서 의사 고유 업무영역에 편제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분위기 탓에 의사들이 더욱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논란의 단초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발의한 의료기사법 개정안이다. 해당 법률안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입법절차에 들어갔다.일단 해당 법률안은 안경과 콘텍트렌즈 판매까지만 규정돼 있던 안경사 업무 범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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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우봉식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이사장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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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유지욱 교수(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학술상
    • 수상 유선아 전임의(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제13차 APNM 2026 ‘젊은 연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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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훈철-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성헌-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조시현-용인세브란스 1부원장 박진영外
    • 중앙사회서비스원장 강혜규 박사(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外
    • 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연숙·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外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 박정환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부친상-정정순 식약처 서기관 시부상
    • 백성기 IP&I 치과의원 원장 별세
    • 석주원 중앙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별세
    • 모웅남 치과원장 빙모상
    • 이종경 교수(춘천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조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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