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안과병원 박덕영 행정부원장이 오는 1월 27일 오후 3시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인터내셔널센터 3층 지암홀에서 건강에세이 ‘아프면 소문내라’ 북콘서트를 연다.
총 38편의 얘기로 구성된 이 책에서 박덕영 부원장은 기자 7년, 병원 26년 경험을 토대로 환자가 질병 발생 후 진료실 앞에 대기하기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조언한다.
개그맨 장용이 사회를 보고, 성악가 장동일(바리톤)·김형찬 교수(테너)가 축가를 한다. 행사는 한길안과병원과 지역문화예술단체인 아트러브인천이 공동 주최하고 주관한다.
박덕영 부원장은 경인일보와 경향신문에서 기자, 가천대 길병원에서 홍보팀과 비서실에서 근무했고 전국병원홍보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북콘서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2-717-5895)로 하면된다.
박대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