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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방사선 암치료기 3종 도입
      금년 3월 방사선종양학과 치료시설 신축 별관으로 이전 2025-08-04 19:24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술 3종을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3월 방사선종양학과 치료시설을 새롭게 지어진 별관으로 이전했으며 VersaHD, Halcyon, SGRT 3종류의 신규 방사선 치료기 및 시스템을 도입했다.VersaHD는 강력한 에너지를 짧은 시간에 집중시켜 평균 15분 내외로 정밀 방사선수술을 구현하며, Agility MLC, IntelliBeam, 6차원 로봇 침대(HexaPOD), 4D kV CBCT 등 첨단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고성능 방사선 치료기다.현재 병원에서 운영 중인 가장 고성능 방사선 치료기로 지난 2023년 첫 VersaHD 가동에 이어 이번에 1대를 추가 도입, 총 2대를 운영한다...
    • 망막 권위자 강세웅 삼성서울병원 교수→김안과병원
      9월 1일부터 진료, 삼성 출신 안병헌 교수 등 안과 권위자 포진 2025-08-04 19:17
      국내 안과계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는 강세웅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가 내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김안과병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망막 질환과 황반변성 질환, 당뇨망막병증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와 진료 성과를 거둔 그는 금년 9월 1일부터 김안과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시작한다.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과 충북대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안과 과장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대한안과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주요 안질환 역학조사 책임자로 활동하며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그의 주요 연구 관심사는 신경과 혈관이 밀집된 황반 부위 질환 진단과 치료다. 국내 최초로 단층 촬영을 활..
    •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특례 '중단' 예고
      정부 "금년 말 종료 방침"…서울 강남·수도권 의료기관 긴장 2025-08-04 17:30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공해온 미용성형 의료용역 부가가치세(VAT) 환급 특례를 올해 말 종료키로 하면서, 관련 업계와 의료계에서 긴장하고 있다.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의료관광 시장 전반에 적잖은 파장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1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했다. 개편안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성형수술, 피부미용 등 미용성형 의료용역을 받을 경우 부담한 부가세를 환급해주는 조세특례 제도를 오는 12월 31일 종료하는 방안이 포함됐다.이 특례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2016년 4월 도입된 한시적 제도로, 1인당 환급액은 시술 종류에 따라 약 10만~20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정부는 ..
    • 천안의료원, 상반기 사별가족모임 개최
      유가족 위한 추모행사로 마음 나누기 담화 등 진행 2025-08-04 16:12
      충청남도 천안의료원(원장 김대식)은 지난달 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에서 상반기 사별가족모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에서 임종한 환자들의 유가족을 초청해 고인을 추모하고, 서로의 슬픔을 나누며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행사는 ‘함께 나눠요,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마음 나누기 담화 시간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지지했다. 이어 원예치료 전문 강사 치유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도왔다.김대식 천안의료원장은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한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사별 아픔을 겪은 분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실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 중환자 1인 병실 등 '독립형 중환자실' 운영
      순천향대천안병원 새 병원 2025-08-04 15:14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새 병원을 건립하고 중환자에게 1인 병실을 제공하는 독립형 중환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병원은 지난 5월 7일 개원한 새병원에서 중환자실(ICU)을 1인실 환자 독립 치료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는 국내 의료기관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라는 설명이다.병원은 이번 중환자실 1인실 운영이 중환자 치료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 현장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병상마다 음압·양압 설비와 공조시스템을 갖춘 중환자실은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공기 전파 감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등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일부 소아중환자실은 보호자 동반이 가능해 소아 환자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가족 중심 치료환경을 제공한다.이 중환자실은 중환자..
    • 요양병원, 민생 회복 소비쿠폰 챙겨주기
      입원환자 대상 주민센터 동행‧찾아가는 신청 등 맞춤형 제공 2025-08-04 12:38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한 가운데 요양시설과 요양시설들이 직접 신청이 어려운 입원환자 및 입소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 중이다.정부 역시 직접 신청이 어려운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상황을 감안해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는 등 최대한 불편함 없이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병원계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되기 시작한 지난 21일 이후 일선 요양병원과 요양시설들이 소비쿠폰 관련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민센터 방문이 필요한 입원환자의 경우 직원이 동행하거나 보호자와의 연락을 통해 대리신청을 도울 수 있도록 안내 중이다.입원확인서 등 신청에 필요한 각종 서류 발급도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내부 지침을 내려보내는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불..
    • 지역의료 강화 대책 선보이지만 '의사는 없다'
      공보의·전공의 떠난 후 필수의료는 암담…지원 정책도 '미봉책' 우려 2025-08-04 12:06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대책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실효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의사제,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 같은 대책이 발표됐지만 실제로는 인력 미충원, 예산 부족, 의료진 유입 실패 등으로 대안(代案)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올해 공중보건의사 배치 실태는 그 단적인 사례다. 특히 강원도와 경상남도에서는 복무 만료 인원보다 신규 배치 인원이 적어 전체 공보의 수가 감소했다. 강원도는 올해 94명의 공보의가 복무를 마쳤으나 신규 배치는 73명에 그쳤으며, 경남 역시 107명이 임기를 마쳤으나 새로 배치된 인원은 70명뿐이었다. 단순 수치만 보더라도 지역 보건의료 인력에 빈틈이 생긴 셈이다.지자체들은 대응책 마련에 나섰지..
    • 가톨릭, 인간 세포·하이드로겔 활용 '연골 재생'
      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김성원·구희범 교수 공동연구 2025-08-04 11:38
      골 손상 시 자연 회복이 어려운 난제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조직공학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 김성원 교수(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와 합성생물학사업단장 구희범 교수(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교실) 공동 연구팀은 사람 코 연골에서 얻은 세포와 첨단 생체재료를 결합, 실제 연골 구조를 모사한 ‘라쿠나 기반 연골 재생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연골은 관절·코·귀 등에 존재하며 충격 흡수와 형태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혈관이 없어 손상 시 자연 재생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재건술이나 인공이식 외에는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었다.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골 특유의 ‘라쿠나(lacuna)’ 구조를 재현..
    • H+양지병원, '로봇수술 거점 병원' 급부상
      신장암·전립선암 이어 고난이도 암수술 잇단 성공…영역 확대 가속도 2025-08-04 11:23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수술로봇 도입 이후 위암, 신장암, 전립선암은 물론 기존에 수술이 어려웠던 고난이도 사례까지 연이어 성공시키며  ‘로봇수술 거점병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병원 측은 "지난해 5월 첫 번째 로봇담낭절제술을 시작으로 올해 7월말 기준으로 로봇수술 300례를 돌파하며 괄목할 만난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외과, 비만외과, 비뇨의학과 등 20여명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고난이도 수술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최신 ‘로봇수술시스템’ 을 구축했다.로봇수술은 외과의가 수술 콘솔을 조작하면 로봇 팔이 정밀하게 움직이며 기구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손 떨림 없는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고화질 3D 영상으로 수술 부위를 입체적으로 관찰..
    • 삼성서울병원 "청년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정서지원 프로그램 출범, 온오프라인 병행 6주 프로그램 개발 2025-08-04 11:07
      삼성서울병원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가 20~30대 젊은 암환자의 심리사회적 회복을 돕기 위한 온라인 기반 정서지원 프로그램 ‘BRAVE(Be Radiant And Value Every day)’의 첫발을 내디뎠다.BRAVE는 “매일의 삶을 빛나고 소중하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암이라는 삶의 커다란 파도 앞에서 멈춰 선 청년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다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디지털 기반 정서 동행 프로그램이다. 또래 암 경험자들이 온라인에서 만나 감정을 나누고 서로의 회복 여정을 지지하며 치료 이후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서적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최근 5년 20대 암 발생률 45% 급증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15세에서 39세 사이 젊은 연령층..
    • 부산대병원, 스마트병원 생태계 조성 3자 협약
      부산대·비주얼터미놀로지와 'AI 기반 진료혁신' 협력체계 구축 추진 2025-08-04 10:58
      부산대병원은 1일 ㈜비주얼터미놀로지와 ‘스마트병원 생태계 조성’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환자 중심의 첨단 의료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병원 구현을 위한 기술과 제도적 기반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부산대병원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도입하고, AI 기반 진료환경 구축과 병원 운영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비주얼터미놀로지의 디지털트윈 기술은 환자 건강 상태 및 검사 결과, 진료기록 등 임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3D 시뮬레이션 형태로 시각화하는 시스템이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환자 상태와 진료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진료 정확도와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산·학·병이 참..
    • 창원한마음병원, 종병 최단기 간이식 56례 달성
      장기이식센터 첫 시행 후 2년 5개월 성과···생체간이식 27건 성공 2025-08-04 08:46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 장기이식센터는 "올해 7월 말 기준 총 56례의 간이식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장기이식센터가 지난 2023년 2월, 첫 생체간이식을 시행한 이후 2년 5개월만의 성과다. 생체간이식은 27건, 뇌사자 간이식은 29건 진행됐다. 병원은 "뇌사자 간이식과 생체간이식을 포함한 성과로 전국 종합병원 기준 최단기간 내 이룬 기록"이라고 평했다. 특히 올해 5월 가정의 달에 진행된 간이식은 대학병원에서도 간이식을 포기한 환자를 위해 환자의 처형이 공여자가 된 사례, 간부전에 급성 뇌졸중이 겹쳐 삶의 희망을 잃었던 환자와 그 아들이 아버지의 생명을 이어낸 사례 등이었다. 주종우 창원한마음병원 장기이식센터장(간담췌외과)은 "단기간 50례를 넘어설 ..
    • 주치의제·공적전자처방전송시스템 '대응TF' 발족
      의협, 상임이사회 의결·활동 구체화…"의료는 편의성 중심 접근 위험" 2025-08-03 17:52
      의대생 및 전공의 복귀 논의가 확정된 가운데 의료계가 현안 대응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 '주치의제 대응 TF'와 '비대면진료 및 공적전자처방전송시스템 대응 TF'를 발족, 운영할 예정이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0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치의제 대응 TF 및 비대면진료 및 공적전자처방전송시스템 대응 TF 발족을 각각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최근 다양한 의료관련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다"며 "의협 산하에 2개 TF 발족을 의결했으며,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TF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비대면진료와 공적전자처방전송시스템은 서로 맞물려 있다고 보고, 제도 시행으로 인한 문제와 우려에 대해 적극 피력할 방침이다.김 대변인은 "과거에도 비슷한 법안이 만들..
    • 병원 명의 도용 피해 빈발…"각별한 주의 필요"
      강원대·충남대·을지대 이어 안동병원도 '사칭 사건' 발생 2025-08-03 17:39
      안동병원이 최근 발생한 명의 도용 범죄와 관련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최근 전국 주요 의료기관을 사칭한 명의 도용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안동병원은 최근 "병원 및 소속 임직원 실명이나 직책을 사칭해 계약이나 물품 주문을 진행하는 불법 행위가 적발됐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병원 측은 "병원 명의를 악용한 불법 행위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병원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사례는 안동병원뿐 아니라 충남대병원, 을지대의료원 등 여러 의료기관에서 확인됐다. 사칭자들이 병원 명의로 계약을 체결하거나 고가의 의료기기 및 소모품을 발주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각 병원들은 긴급 공지..
    • 전북대병원, 지역 암(癌) 생존자 '의료비 지원'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의료급여 수급권자·차상위계층 10명 선정 2025-08-03 15:2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지역 암(癌) 생존자를 대상으로 이차암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병원 사회복지후원회 후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암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성인 암 생존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10명을 선정, 맞춤형 진료 및 정밀 검진 비용을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들은 전북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송은기 교수의 진료를 통해 개인별 질환 특성에 맞춘 암종별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게 된다.암생존자는 주요 치료 종료 이후에도 재발 혹은 전이의 위험성이 남아있는데 비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수검률은 건강보험 가입자 대비 절반도 되지 않는다.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의..
    • "경상환자 치료 8주 제한, 선의의 피해 유발"
      김완호 대한정형외과의사회장 "의사 소견 있을 시 허용 등 보완조치 필요" 2025-08-03 11:55
      정부가 경상 교통사고 환자의 장기치료 제한을 추진 중인 가운데, 김완호 대한정형외과의사회 회장은 "선의의 환자가 피해를 입고 행정편의에 치우친 방안이다. 의사의 특별 소견 시 예외를 허용하는 등 보완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토교통부가 보험금 상향을 목적으로 한 과도한 장기치료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월 입법예고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의 의견수렴기간이 7월 30일 종료됐다. 이는 상해등급 12~14급에 해당하는 경상 교통사고 환자가 8주 이상 치료를 받을 경우, 치료 개시 후 7주 이내 상해 정도 및 치료경과 관련 자료를 보험사에 제출토록 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또 보험사는 의료기관에 교통사고 상해일로부터 8주..
    • 경희의과학연구원-오디엔-드림씨아이에스 '업무협약'
      "차세대 비만·당뇨치료제 개발 위해 상호 협력" 2025-08-02 18:29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은 지난달 30일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스타트업 ‘오디엔’ 과 임상시험 전문 글로벌 기업 ‘드림씨아이에스’와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오디엔 이상열 대표(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드림씨아이에스 유정희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의과학 기술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 개발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전략 수립 및 수행 ▲고도 비만 환자 대상 유효성 평가 프로토콜 개발 및 데이터 수집·모니터링 ▲연속혈당측정기 개발 및 인허가 ▲디지털 치료기기 활용 비만·당뇨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실증 등이다.&..
    • "한의계, 자보법 집단행동 이전 내부 성찰·개혁 필요"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성명서 발표…"환자단체는 침묵하지 말아야" 2025-08-02 05:31
      "지금 한의계가 필요한 것은 자극적 집단행동이 아닌 한의계 스스로의 성찰과 개혁이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반대해 한의계가 강경한 집단행동에 나선 데 대해 이 같이 비판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과 관련해 반발한 한의계가 한의사 면허 반납과 한의대 폐지 운동을 예고했으며, 삭발식까지 감행했다.의협은 "이런 일련의 행태는 환자 건강권을 진정성 있게 대변하기보다는 한의사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이기적 모습으로 보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개정안의 내용이 제도적 결함이 있으므로 문제제기가 가능하다"며 "그러나 이를 명분 삼아 면허 반..
    •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 개소 30주년
      진료의뢰센터로 출범, 30년간 5800여 협력 병·의원 네트워크 구축 2025-08-01 18:30
      삼성서울병원은 파트너즈센터가 개소 30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파트너즈센터는는 지난 1995년 7월 1일, 파트너즈센터 전신인 ‘진료의뢰센터(Refer Center)’란 이름으로 개소했다. 전국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한 병의원에는 진료협력센터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당시에는 환자가 상급종합병원 진료를 받으려면 동문이나 수련받은 병원에 알음알음 부탁해야 하는 등 어려운 과정을 거치는 사례가 상당수였다. 삼성서울병원은 ‘진료의뢰’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전담 간호사를 배치해 상담을 통해 중증 환자가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을 도왔다. 진료 결과는 의뢰 병원에 회신해 주어 환자의 연속적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했다.1997년 9월 첫 협력병원 체결을 시작으로..
    • 의협-병협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 현안 공동대응"
      올 두번째 간담회 개최···"소통 자리 정례화 통해 상호 협력 방안 등 모색" 2025-08-01 17:58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지난 7월 31일 의협회관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 의료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 정례화를 통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번 의·병협 간담회는 제43대 의협 집행부 취임 후 금년 2월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의료 생태계 확립을 위해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료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수련환경 개선 등 의료사태 해결 방안을 비롯해 의료인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 등 현안에 대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협 이성..
    • 건양대 이어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도 파업 종료
      오늘 노사 합의, 진료 정상화···"장애아동 건강한 삶 목표 달성" 2025-08-01 17:11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파업 7일 만인 지난달 31일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에 합의, 이달 1일부로 진료가 정상화됐다. 병원 측은 "노조 파업이 종료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치료 및 검진이 정상적으로 재개된다"며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한 재활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조 또한 "최근 병원 문제로 환아와 그 가족이 진료 불편을 겪고 마음에 큰 심려를 끼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노사는 앞서 높은 퇴사율을 막기 위해 노조가 요구했던 '정근수당' 신설과 기본급 3% 인상에 합의했다. 합의와 함께 노사는 '장애아동의 건강한 삶'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 선언문도 발표했..
    • 고대구로병원-서울시의회 "의료AI 협력 강화"
      간담회 진행···"의료현장서 검증된 AI 기술, 제도적 뒷받침 방안 등 모색" 2025-08-01 15:08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최근 서울특별시의회 AI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상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의료현장에서 실제로 검증된 AI 기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코자 마련됐다.양 측은 병원이 보유한 정밀의료 데이터를 민간 R&D와 연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과 병원–기업 간 공동 임상 플랫폼 구축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협력키로 했다.아울러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현실화 ▲공공데이터 활용 체계 정비 ▲공공의료기관 예산 편성 기준 개선 등 실무 중심 정책 개선 필요성도 논의됐다.특히 고령층,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가정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한 AI 기술의 공공적 활용 가능..
    •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종합병원 '재공모'
      금년 2월 1차 유치 무산, 패널티 완화 등 사업자 참여 유인책 확대 2025-08-01 11:28
      경기 화성특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동탄2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다시 한번 나섰다. 지난 2월 1차 공모가 무산된 지 5개월 만이다.1일 화성시에 따르면 LH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총 92일간 종합병원 건립 사업자 모집에 들어간다. 공모 대상은 의료시설용지(의료1), 도시지원시설용지(지원77), 주상복합용지(C32, C33) 등 총 4개 블록으로, 전체 부지 규모는 약 19만㎡에 달하며 매각 예정 가격은 8884억 원이다.사업은 1차 공모와 동일하게 의료시설과 도시지원시설, 주상복합 기능을 묶는 패키지형 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의료 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상업·주거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해 동탄2신도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 부민병원, 건강검진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
      부민병원 그룹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가 인공지능(AI)과 정밀의학 기술을 접목한 당일 결과 상담 시스템을 본격 도입하고, 보다 빠르고 정확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기존 건강검진 시스템은 검사를 마친 후 결과를 확인하고 상담받기까지 수일에서 수주가 소요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부민병원은 AI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검사 직후 실시간 분석 및 진단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검진 당일 결과 확인과 의료진의 맞춤형 상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시스템 핵심은 AI 영상판독 및 진단 보조 솔루션이다. CT, MRI, 유전체 검사 등 다양한 검진 항목에 대해 인공지능이 실시간 분석을 수행하고, 의료진에게 즉각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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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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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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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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