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내부고발···한의사 2명 면허 빌린 사무장병원
경찰, 허위 보험료 청구해 요양급여 2억원 편취 일당 5명 불구속
2025.09.24 16:08 댓글쓰기



한의사 면허를 빌려 사무장병원을 차리고 정상적인 의료행위를 한 것처럼 속인 뒤 2억 가까운 요양 급여를 가로챈 한의사 등이 간호사 내부고발로 적발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50대 간호사 A씨와  60대 운영진 B씨 등 일당 5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의사에게 면허를 빌려 광주 북구 매곡동에에서 한방병원을 운영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 보험료를 청구해 요양급여 1억9000만 원을 편취했다.


A씨는 병원을 운영하기 위해 알고 지내던 한의사 2명으로부터 면허를 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은 간호사 내부고발로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간호사로부터 관련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 1월 병원 폐업 과정에서 허위 요양급여 지급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요양급여비를 받도록 도운 환자 20여 명에 대한 허위 여부를 수사, 추가 입건할 계획이다.


건강보험공단은 부당하게 지급된 금액 전액을 환수 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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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50 A  60 B 5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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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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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새 09.27 19:21
    한의새들 무당짓도 적당히 해야지. 직업에 자부심도 없는집단이 나랏돈 빼먹는데 특화돼 있구만.
  • 오버맨 09.26 13:53
    바보들 많네~

    모르면 좀 공부좀하던가

    한의사도 사망선고할수있는 권한이있다.

    그래서 요양병원에서는 싸고 구하기쉬운 한방의들을 써브의사로 많이 쓴다. 비교적 큰규모의 노인요양병원 나이트전담의들 대다수가 한의사다. 알았냐!
  • 저격옶느뉴기자 올림 09.26 12:39
    양방 면허를한방이라 헌거여? 한벙 얻어터져야허것내
  • 암환자 09.26 12:36
    네부 아니면 힘들지..적과의 동침이랄까.

    암 요양병원도 돈이 되내 하니 막 생겨나더니 어느병원은 양방원장 1명이서 월....금까지 혼자 근무하고 토일은 쉬나께 환자들끼리만 수용된 병원도 있는데 감사하면 감사 하면 뭐해 짜고치는데 5등급 맞을것 4등급주고 4등급줄껄 3등급주고 지랄 발광하는ㄱ디
  • 원적산 09.26 10:20
    Dailymedi정도의 전문지 기자가 기사를 쓰면서 의사와 한의사를 구분 못하고 헷갈리면 기자도 한심한 것이고 이를 발견 못한 desk는 뭐한 것인지? 과음하셨나? 날이 갈 수록 발전을 해야지 이것은 완전한 퇴보요 퇴보!!!
  • 문수연 09.26 14:58
    기사 본문 수정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가딘 09.26 09:40
    한의사와 의사는 다른직종입니다.기사 똑바로 쓰셔요
  • 문수연기자님 09.26 07:58
    기자님 한의사와 의사는 구분해주세요. 한방병원입니다. 다음에는 한의원 교통사고 환자 입원도 취재해주세요.
  • 문수연기자에게 09.26 07:44
    한방병원을 의사가 여는 거 봤소? 의사 한의사 구분도 안되는데 어케 기자가 됬소?
  • 초록별 09.26 06:54
    한의사라고 분명히 써야지, 의사라고 써서 의사를 매도하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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