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한지아 교수, 與 비례대표 '안정권'
양지나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과 의사도 비례대표 순위계승 1번
2024.03.19 10:02 댓글쓰기



인요한 교수(왼쪽) 사진출처 연합뉴스 

여당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에 의료계 인사도 배치됐다.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사진, 왼쪽], 한지아 의정부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부교수 등이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지난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들을 포함한 35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했다. 홀수에는 여성, 짝수에는 남성 후보를 각각 배치했다. 


국민의힘 前 혁신위원회 위원장이자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인 인요한 교수(64세, 남)는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로서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평화기반 구축에 기여할 인물"로 평가받았다. 


11번에 배치된 한지아 교수(45세, 여)는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온 보건의료인"을 고려사항으로 추천했다. 


이밖에 양지나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의사(54세, 여)도 비례대표 순위계승 예비명단 1번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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