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委 법안소위 연기···7월1일~3일 개최
당초 이달 26일 예정이었으나 자유한국당 요청으로 미뤄져
2019.06.25 16:2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일정이 결국 7월1일부터 3일까지 연기됐다.
 
이는 자유한국당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인데 여야는 주말까지 상황 진전이 없을 경우 내주 초에는 법안소위를 개최한다는 입장이다.
 
국회 복지위 소속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복지위 법안심사소위원장)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로 예정됐던 제369회 임시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 회의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자유한국당 측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야당 간사들과 협의 끝에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자유한국당 의원을 제외한 여야 의원들 개회요구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가 개최됐고, 이 자리에서 기 소위원장은 26일부터 28일까지 법안소위를 열어 66건의 법안을 심사하겠다고 밝혔으나 자유한국당의 개최 연기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기 소위원장은 “이번 주까지 국회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주 초 법안소위를 개최할 것”이라며 “복지위 소관 민생법안이 산적한 만큼 자유한국당의 결단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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