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글로벌 리더들과 코로나19 '화상세미나'
신속·투명성 등 서울의 경험 생중계…'비대면 서비스·바이오메디컬 등에 투자' 2020-04-19 14:51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세계 주요 도시, 기업 관계자들과 ‘화상세미나’를 갖고,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시의 방역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박원순 시장이 LA, 샌프란시스코, 시드니 등 도시정부와 다임러, J&J, 포르쉐, 보쉬, 딜로이트 등 500여명과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화상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러그 앤 플레이’의 창립자이자 CEO인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는 다양한 글로벌 리더들과의 코로나19 관련 대담 시리즈를 기획해 진행 중이다. 박원순 시장에게 화상세미나를 먼저 제안했고 박원순 시장이 이에 화답하며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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