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4일 개막, 건강보험안정 설전 예상
2001.06.03 13:14 댓글쓰기
제222회 임시국회 첫 본회의가 4일 개최됨에 따라 최근 발표된 건강보험재정안정대책을 둘러싼 여야간 설전이 예상되고 있다.

국회는 5일 한나라당 최병렬 부총재, 민주당 박상천 최고위원, 자민련 이양희 사무총장이 대표연설을 하고, 7-12일 대정부질문, 13-18일 상임위 활동, 19일 본회의, 20-27일 상임위 활동에 들어가 28-30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야당인 한나라당은 건강보험 재정파탄 및 현대추가부실 등 여권의 각종 실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국정조사를 요구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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