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6월 19일부터 3일간 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CQI과정을 개설한다.

교육 일정은 19일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QI 활동(이평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불제도의 변화와 병원의 대응방안(강길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CQI 실무적용(장현숙,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병원의 질 향상 활동과 비용효과 분석(박하영, 가톨릭대학교) 등이다.

또 20일에는 △Critical Pathway의 이해와 개발(김은경, 한국보건산업진흥원) △Critical Pathway의 적용사례(정득남, 가톨릭대학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마케팅 전략(이근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역할과 요양기관 적절성 평가(박성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QI 활동을 위한 자료분석 및 제시방법(김선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인터넷을 활용한 QI관련 자료검색(하범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교육이 이어진다.

21일에는 △전산자료를 활용한 QI 활동(김복남, 일산병원) △퇴원환자 심의 활동 사례(박연옥, 아주대병원) △전 직원대상 QI 활성화 방법론 (이숙희, 강북삼성병원) △환자만족도의 조사의 이론과 실제(김세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관서비스평가 기준의 실무적용(장현숙,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