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성질환 환아들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선한스타’ 내에서 활동하는 팬클럽 ‘우주총동원’의 응원과 참여로 이뤄졌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정동원 이름으로 환아 입원비, 약제비, 치료 관련 부대비용 등에 사용된다. 정동원은 팬덤 플랫폼 ‘선한스타’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 선한스타를 통해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총 5015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