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여고 학생들, 인천성모병원 200만원

2019.12.27 05:35 댓글쓰기

박문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축제 수익금 200만원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 최근 기부했다. 박문여고 학생들은 지난 11월15일 열린 학교 축제 ‘백합제’에서 동아리별 부스 활동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병원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에서 선정한 한부모 및 조손가정 어린이 등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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