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지윤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대한백신학회가 선정한 ‘젊은 과학자상’ 첫 수상자로 14일 선정됐다. 이 상은 백신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신설됐다. IVI와 대한백신학회는 노 교수가 국내 백신 개발 및 평가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는 공로를 인정했다. 그는 코로나19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접종 후 유도된 메모리 T세포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도 다기능성 면역 반응을 유지한다는 점을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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