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치료 권위자인 외과 김정수 교수가 12일 명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김정수 교수는 가톨릭의대 출신으로 의정부성모병원과 서울성모병원에서 30여 년간 갑상선암 및 질환 진료·연구에 매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