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나·김한아 건국대병원 교수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영문학술지 최우수논문상
2020.10.08 19:00 댓글쓰기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김한아교수팀이 2020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0 & KSLM 61st Annual Meeting)에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영문학술지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우수논문상은 SCI 급 국제 학술지인 Annals of LaboratoryMedicine에 게재된 논문 중 최다 피인용 된 논문의 저자에게 수여된다.

수상 논문은 ‘Proenkephalin,neutrophil gelatinase-associated lipocalin, and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s in patients with sepsis’다. 해당 연구는 독일과 이탈리아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국제 공동 연구다. 패혈증의 중증도와 급성신손상의 진단 및 예후 예측, 임상적 결과와 관련해 새롭게 개발된 혈장 proenkephalin (PENK)과 기존 임상 검사실에서 사용 중인 neutrophilgelatinase-associated lipocalin (NGAL)과 추정사구체 여과율을 비교한 최초의 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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