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자 외래진료는 호흡기 진료센터 통합, 원스톱 의료기관 5천개 확충"
사진출처=연합뉴스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후유증을 겪는 이른바 ‘롱코비드(Long-Covid)’ 현상에 대해 대규모 조사를 실시한다.또 외래 진료기관은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하고, 검사·진료·처방 등 ‘원스톱 의료기관’은 5000개 이상 확충한다.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우선 롱 코비드 현상에 대한 조사 의지를 나타냈다. 일상으로의 전환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후유증 등에 대한 목소리는 꾸준히 이어져 왔고, 의료계에서는 대한…
2022-06-10 09: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