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의료취약지 만족도 조사…전년보다 20.7%p 상승
도서·벽지에 거주하는 의료인 77%가 원격협진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조사에서 나온 54.7%보다 20.7%p 증가했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 이하 KHEPI)이 23일 '2022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서비스 만족도 및 건강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은 KHEPI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도서·벽지 등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의사와 의료인 간 원격협진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
2022-12-23 14: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