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죄목 '집단행동 방조‧교사' 혐의서 변화…"공동정범 만들려는 의도"
1일 오후 서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이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경찰 압수수색과 관련해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장이 자신의 혐의가'집단행동 방조‧교사'가 아닌 '공무집행 방해'라고 밝혔다.노환규 전 회장은 1일 자신의 SNS에 "정부가 죄목을 '집단행동 방조 및 교사' 혐의에서 '공무집행방해'로 바꿨다"고 전했다.아울러 이날 조사과정에서경찰로부터 '집단행동 방조 및 교사 혐의는 없다'라는 답을 들었다고 했다.혐의가 바뀐 이유와 관련해서는 변호사 자문 내용을 공개했다.그는 "집단행동 방조 …
2024-03-01 19: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