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잔금 납부 완료, "의료계 대표 상징물 되도록 최선"
대한의사협회가 제2회관 설립을 위한 오송 부지 매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용방안 모색에 돌입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지난 4월 24일 열린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고유사업 이익잉여금 17억원을 오송 부지 매입 특별회계로 이관하기로 의결한 데 따른 움직임이다. 의협은 오송 부지 매입금 중 2·3차 중도금 및 잔금 납부를 완료했고, 관할 지자체인 청주시 흥덕구청에 취득세·농어촌특별세·지방교육세 등도 납부해 현재 등기 신청 절차가 마무리 단계다.이에 발맞춰 의협은 지난달 25일 제7차 오송회관 관련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회관의…
2022-07-05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