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결과, 4개과 의사회 조사와 상반…"규제 개선·수가' 등 숙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 중이던 시기 서울형 재택치료에 참여한 의사들의 52%는 원격의료(비대면 진료)에 대한 관점이 긍정적인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비대면 진료에 다수 참여한 대한내과의사회 등 4개과 의사회 설문조사와는 정반대 결과인데, 이에 따라 의료계 내부도 비대면 진료 찬반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또 서울형 재택치료를 경험한 의사들은 발전을 위한 과제로 당직 등 규제 개선, 청구 등 행정업무 간소화, 적정한 수가 보장 등을 꼽았다.서울시의사회는 14일 의사회 대강당에서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의원급…
2022-07-15 05: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