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반대단체 일색"…"중재안 수용 강요 횡포" 비난
대한간호협회가 11일 국민의힘 주최로 열린 민‧당‧정 간담회와 관련해서 “불공정하고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다”며 유감을 표했다.간호협회는 "간호법에 대한 가짜뉴스를 바로 잡기 위해 참여했지만 정작 간호법에 반대하는 단체들만 초청됐다"며 "심지어 간호법과 무관한 임상병리사협회까지 참석했다"고 밝혔다.이어 "국민의힘에서 간호법을 대표발의한 서정숙, 최연숙 의원은 배제되고, 간호법 날치기 통과를 주장하는 강기윤 의원만 참석한 점 역시 불공정하다"고 덧붙였다.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과…
2023-04-11 15: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