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의대 정원 연동 추진…국립대병원 교수 증원 등 수련역량 강화
전공의 비수도권 배정 비율을 높이면서 지역별 의과대학 정원을 연동하는 방안이 검토된다.지역의대 졸업 후 수련까지 받을 경우 지역에 정착해 근무하는 비율이 높지만, 정작 전공의 자리가 부족한 데 따른 조치다.5일 박민수 중대본 제1총괄 조정관(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대 교육 지원 TF에서 지역별 전공의 정원 배정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2025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시 비수도권 배정 비율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별 의대 정원과 연동하는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2024-04-05 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