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마지막 날 타결, 병협 "장기적인 의료체계 발전 측면서 아쉬운 수치" 평가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상근부회장2024년도 요양급여비용 수가협상에서 대한병원협회가 첫 타결을 이뤄냈다. 병협은 최종 인상률 1.9%, 점수당 단가 81.2원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병협 송재찬 상근부회장은 다소 아쉬운 수치라는 평가지만, 상대가치점수에 따른 유형별 규모를 고려한 대승적 결단으로 풀이된다.다만 송 부회장에 따르면 병원을 제외한 모든 유형들은 환산지수 90 이상을 얻어 병원 유형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아쉬움을 피력했다. 또 SGR 모형 외 새롭게 도입된 모형들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받지는…
2023-06-01 05: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