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HM15211,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지정"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혁신 신약들의 희귀의약품 지정 건수가 20건으로 늘었다.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최다 기록이다.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이 한미약품의 삼중작용 바이오신약 ‘LAPSTriple Agonist(HM15211)’를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6개 파이프라인에서 10가지 적응증으로 총 20건(미국 FDA 9건, EMA 8건, 한국 식약처 3건)의 희귀의약품 지정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그 중 LAPS…
2022-06-09 15: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