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 넘어 CDO도 글로벌 선두 지향"···바이오USA 2022 부스 인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CMO)을 넘어 위탁개발(CDO)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두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6월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2022 바이오USA’에서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유승연 삼성바이오로직스 디벨롭먼트세일즈 팀장은“우리 회사 CDO 사업은 속도 및 품질, 효율 , 가격경쟁력 등을 무기로 지난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며 “이는 시장 진출 3년 만에 낸 성과로 앞으로 4년 뒤에는 이 분야 세계 1위인 론자를 잡을 수…
2022-06-17 05: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