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발행가액 낮아져, "K-바이오백신펀드로 부족 자금 충당"
셀리드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지만 흥행 부진으로 당초 예상 금액보다 발행가액이 낮아질 전망이다.4일 셀리드는 지난 8월 31일~9월 1일 구주주를 대상으로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한 결과 청약률 42.46%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발행주식 수는 635만9300주, 청약주식 수는 270만126주다.앞서 셀리드는 지난 6월 16일 신주 635만9300주를 주당 6290원에 발행해 총 400억 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구체적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백신 'AdC…
2023-09-05 0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