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 포함 합자회사부터 총판 계약까지 시장 선점 포석
중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성장 기회를 찾아 문을 두드리고 나섰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 한스바이오메드 등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중국 현지 기업과 합자회사를 설립하거나,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 마련에 한창이다.먼저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9일 중국 제약·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Chimin Health Management(제민헬스)'와 중국 히알루론산 필러 및 유착방지제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바이오플러스는 제민헬스와 전략적 협약…
2022-05-11 0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