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선우 의원, 식약처 허가 절차 적법성 등 특혜설 제기
피씨엘 김소연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이용해코로나19 진단키트허가에 대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피씨엘이 개발한국내 최초 타액(침)을 이용한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허가 적법성과 관련해서 문제를 제기했다.강 의원은 "피씨엘이진단키트식약처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사적 친분을 이용해 특혜를 누렸다"고 주장했다."김소연 대표는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사적 친분을 대놓고 드러내왔다"…
2024-10-11 06: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