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판매중단 후 지분 전량 '4.9%' 처분···신제품 국내 판권은 대웅과 체결
종근당이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를 판매하는 스카이랩스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금년 1분기 헬스케어 기업 스카이랩스 보유 지분 4.9%를 전량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종근당은 스카이랩스 지분을 전량 처분하면서 기존 관계기업에서도 빠지게 됐다. 지분 처분은 종근당과 스카이랩스 제품 판권 계약을 종료한 지 6개월 만이다.반면 지난해 6월 종근당과 제품 계약을 해지한 스카이랩스는 같은 달 대웅제약과 형태는 다르지만 비슷한 기능의 신제품 '카트원BP'에 대한 국내 판권 …
2024-05-20 05: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