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층 규모 독립된 공간서 진료 검사 입원 등 원스톱, 병원 출입문 전면개방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국립대병원 최초 감염관리센터 본격 가동과 함께 3년여 만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굳게 닫았던 병원 출입문을 활짝 열었다.6일 병원에 따르면 국가적 감염병 재난으로부터 도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설립된 감염관리센터가 지난달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병원은 또 본관과 응급의료센터 등 주요 출입문을 제외하고 닫았던 출입문을 전면 개방했다.출입통제시스템을 해제해 전자출입명부인 QR코드 인식 없이 자율적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감염관리센터 가동으로 본원 환자와 의료진들 안전이 확보되고 코…
2022-06-06 12:5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