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참사 현장상황 등 고려…"중증-경증환자 구분 원칙 준수" 해명
보건복지부가 응급환자 이송지연 사망에 대해 평가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수많은 인원과 차량 등으로 이송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잇따랐는데, 이로 인한 사망에 대해 평가하기 어렵다는 취지다.단, 중증-경증 환자 구분에 따른 이송은 매뉴얼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등 각 부처는 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우선 응급환자 이송지연에 대한 사망 사례에 대해서는 평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현장에 인원, 차량 등으로 구급차는 물론 구급대원 조차…
2022-11-01 12: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