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이달 31일까지 접수…입원전담전문의-소청과·산부인과 등 변수 촉각
국내 대학병원들의 ‘최상위 의료기관’ 타이틀 획득 경쟁이 본격화된다. 위상과 직결된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특히 이번 지정평가에서는 △입원전담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진료량 △진료권역 재설정 등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는 만큼 역대급 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각 병원들의 신청서 접수에 들어갔다.최상위 의료기관 명성에 걸맞게 중증환자 비율과 중환자실 확보비율은 물론 국가감염병 대응 역량 확인을 …
2023-07-04 05: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