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2024년 재난 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단국대병원은 지난해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상황에서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해 중증 및 응급질환 등 지역 내 필수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해 왔다.특히 응급질환 최상위 기관인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외상환자의 최종 치료를 제공하는 권역외상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중증응급환자에게 고난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도서, 산간 등 취약지역에서 발생한 응급 및 중증질환자들을 닥터헬기로 이송해 신속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중한 생명…
2025-01-16 14: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