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예산 폭거" vs "허위사실 유포 중단. 기획재정부가 삭감했다"
국내 유일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문(門) 닫는 원인으로 예산 삭감이 지목되자, 여야 정치권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삭감 폭거가 자초한 사안”이라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 기획재정부가 삭감했다”며 맞섰다.6일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없어지는 이유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의 입법부 폭주를 꼽았다.호 대변인은 “민주당의 ‘중증 입법부 폭주’로 검찰·경찰·감사원 등 국가 범죄·비리 대응 역량은 물론 중증외상 전문의 양성…
2025-02-07 0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