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醫(의)터 임상활용연구회서 제기, "팀워크·연구책임자·심사위원도 중요"
빅데이터를 다루는 의대 교수들이 통렬한 반성의 시간을 마련했다. 국책과제 탈락의 아픔을 권토중래 계기로 승화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그들이 꼽은 국책과제 탈락 원인은 다양했는데 공통 지점은 ‘사람’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윤덕용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와 차원철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김헌성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7일 빅데醫(의)터 임상활용연구회가 개최한 19차 온라인 세미나에서 국책과제 선정 실패 원인을 반추하는 3인 3색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세미나는 ‘위너’에게 듣고, ‘루저’에게 배우는…
2022-06-08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