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8일 1차 면접, "웨이팅 게일 방지하고 인력 쏠림·유휴인력 최소화"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빅5병원이 중소병원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올해도 같은날 동시면접으로 신입간호사를 채용한다.갈수록 심화되는 수도권 대형병원 인력 쏠림 현상 해소와 간호유휴인력 발생 최소화를 위해 빅5 병원들이 기꺼이 힘을 합친 것이다.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2023 신규간호사 채용 면접을 동시에 진행한다.2차면접 역시 지원자의 중복합격을 막기 위해 모두 7월 18일부터 22일 사이에 진행할 계획이다.다만, 삼성서울병원은 1차면접을 7월 중 진행한다고 발표하며 정확…
2022-07-02 07: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