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뇌졸중-뇌·척수 손상 환자까지 확대 적용되고 수가 신설"
재활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이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는 것과 함께 질환자 대상도 확대된다.확대군은 중추신경계 질환자이며 뇌졸중 및 뇌·척수 손상환자 확대 적용에 따른 수가 신설 및 산정기준, 점검서식 등이 추가됐다.또 본인부담율 변경으로 기존 환자관리료 본인부담 면제에서 본인부담금 10%가 발생한다. 이 경우 수가는 2만7840원에서 2만8360원으로 상향된다.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재활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지침 개정을 공개하고 변경 사항에 대해 공지했다.재활환자 재택의료 사범사업은 의료기관이 아닌 가…
2023-12-05 05: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