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케어·메듭·체킷 등 플랫폼 업체, 방향 전환하며 새 기회 모색 등 돌파구
이달부터 재진을 중심으로 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행되면서 플랫폼 업체들의 대응 양상에 변화가 일고 있다.정부가 3개월의 계도기간을 부여했지만 가이드라인에 준수해 서비스를 개편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사업재편으로 기회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올라케어는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5월 30일 발표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 방안에 따라 가이드라인에 맞춰 시스템을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앞서 시범사업 재검토를 요구하는 반대여론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올라케어 관계자는 “정부가 …
2023-06-13 0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