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로 제시된 공공정책수가 이행 첫걸음으로중증 소아·청소년 진료 지속가능성을 위해 단순 수가 가산이 아닌 일괄 사후보상 방식의 새로운 지불제도가 도입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3년 1월부터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4주간 참여기관을 모집한다.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은 아동인구 감소로 진료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중증소아 질환에 대해 획기적 지원으로 진료 인프라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필수의료의 대표적 …
2022-11-17 06: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