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일 일신상 사유 퇴사…박형철 부사장 직무대행 체제
인공관절 전문기업 코렌텍이 최근 1년 주기로 대표이사를 교체하며 경영진 변동을 이어가고 있다.17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코렌텍 구본철 대표가 지난 11월 14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구 대표는 2024년 7월 선임된 인물로 LG에너지솔루션에서 미국 미시간 법인장과 자동차전지 품질담당 등을 역임했다. 구 대표 사임에 따라 박형철 부사장이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는다.코렌텍 대표 교체는 매년 반복되고 있다. 2024년 4월에는 강석희 전(前) HK이노엔 대표가 일신상 사유로 물러나 김정성 부사장이 …
2025-11-17 13:4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