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종병協 간담회…박민수 차관 "인력 확보 정책패키지 마련"
일선 종합병원이 지역에서 필수의료 기능을 수행하려면 관련 수가 개선과 함께 의사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인건비 폭증으로 종합병원의 어려운 경영 현실에 대한 읍소가 이어졌다.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지난 5일 서울 모처 음식점에서 대한종합병원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종합병원은 의료법에 따라 100개 이상 병상과 7개 또는 9개 이상의 진료과목, 해당 과목에 속하는 전문의를 갖춘 의료기관이다.중증·응급환자를 진료하는 등 지역·필수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종합병원협의회는 지난 8월 발족한 이후 필수의료 정책…
2023-12-06 12: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