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5년 1만건 육박, 응급의료 종사자 보호 강화·주취자 처벌 필요"
흉기 난동부터 방화까지, 의료기관 내 폭행 등이 최근 5년 간 1만 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보호강화는 물론 주취자 등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폭행 등 범죄는 총 9623건이었다. 연평균 2000건 정도 발생한 셈이다.세부적으로 2017년 1527건, 2018년 2237건, 2019년 2223건, 2020년 1944건, 지난해 1692건 등으로 집…
2022-09-25 12: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