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연희진 교수, 신속한 진단 기반 수실 실시 위기 극복
건양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장난감 자석 33개를 삼킨 23개월 남아의 응급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심각한 합병증이 우려되던 상황에서 신속한 진단과 수술로 아이는 현재 빠르게 회복 중이며 곧 퇴원할 예정이다.아이가 거친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석 장난감을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본 보호자는 자석을 삼켰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건양대병원을 찾았다.의료진은 복부 X-ray와 CT 검사를 시행했고, 소장 내 여러 개의 자석이 엉켜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자석들이 장기 내부에서 서로 들러붙으면서 장기 사이에 구멍이 생…
2025-06-18 09:40:42


